에어컨 드레인 호스가 쪼개졌는데 그냥 둬도 되나요?
안 됩니다. 실내기에서 나온 물이 벽을 타고 흘러 외벽이 얼룩지고, 심하면 집 안으로 거꾸로 들어옵니다. 쪼개진 호스는 바로 바꾸는 쪽이 맞습니다.
에어컨을 켜면 실내기에서 물이 생깁니다. 그 물을 바깥으로 빼 주는 가느다란 관이 드레인 호스입니다. 햇빛에 몇 해 두면 굳어서 쪼개지고 구멍이 납니다.
다세대빌라 외벽 현장에서는 쪼개진 호스를 걷어 내고 새 호스를 끼운 뒤 벽에 다시 붙였습니다.
여름에 처음 켤 때 바깥으로 물이 또박또박 떨어지는지 한 번만 봐 주세요. 안 떨어지면 막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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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