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실외기 · 2025. 7. 7.
에어컨배관 구멍복원원상복구
한눈에 보기 · 숫자 요약
전체 이야기 ↓- 증상에어컨배관 구멍복원
작업 이야기 전체 7문단 · 사진 0장
전세 계약이 끝나 이사를 앞두고 에어컨 배관 구멍을 메우는 원상복구를 의뢰받았습니다. 설치 때 뚫은 벽 구멍이 성인 주먹이 들어갈 크기였고, 집주인이 보러 오기 전에 정리해야 했습니다. 작업 전후를 보면 큰 구멍이 티 나지 않게 채워졌습니다. 구멍 크기와 재질에 따라 방식이 달라서 먼저 그것부터 확인했습니다.
배관이 지나던 주변의 실링재와 우레탄폼 같은 기존 충전재를 스크래퍼나 칼로 긁어냈습니다. 구멍 안의 먼지는 진공 청소기로 빨아들였습니다. 가장자리를 정리해 새 충전재가 붙을 면을 만들었습니다. 구멍이 클 때는 신문지, 스티로폼, 전용 스펀지로 구멍의 삼분의 이쯤 먼저 채웁니다. 충전재를 아끼고 작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콘크리트 벽에는 시멘트 몰탈을, 석고보드 벽에는 석고계 충전재를 썼습니다. 1차 충전 후 표면을 평평하게 고르고 충분히 말렸습니다. 이어 퍼티나 코킹재로 미세한 틈과 불균형을 보정했습니다. 건조가 모자라면 균열이나 탈락이 생길 수 있어 날씨와 습도에 맞춰 시간을 달리했습니다. 사포로 주변 벽과 단차 없이 다듬고 마른 뒤 프라이머를 발라 도장이나 도배가 붙게 했습니다. 전체 교체가 아니라서 주변 벽과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안내했습니다.
현장 이야기
Q. 벽 구멍을 메울 때 어떤 재료를 쓰나요?
A. 벽 재질에 맞춥니다. 이번에는 콘크리트 벽에 시멘트 몰탈, 석고보드 벽에 석고계 충전재를 썼습니다.
Q. 복구한 자리가 완전히 안 보이나요?
A. 티가 나지 않게 마감하지만 전체 교체가 아니라서 주변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