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실외기 · 2024. 8. 7.
뜯어진에어컨배관에어컨·실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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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야기 ↓7장
현장 사진
- 증상뜯어진에어컨배관
종류
에어컨·실외기
작업일
2024. 8. 7.
작업 이야기 전체
뜯어진 에어컨 배관 테이프를 교체한 현장입니다. 배관 겉면이 삭고 비둘기가 쪼아 지저분해졌다는 문의였습니다. 손님은 배관 상태가 냉방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연락하셨습니다.
작업 전에 배관 전체를 살폈습니다. 햇볕이 덜 든 안쪽 배관은 겉보기에 괜찮았지만 직접 만져 보며 확인했습니다. 가운데 배관은 비둘기가 집중적으로 쪼아 깊게 파여 있었습니다. 안의 동관까지 드러나 있었습니다.
동관이 드러나면 냉기를 빼앗기고 겉에 물이 맺힙니다. 맺힌 물은 아랫집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보온재와 테이프는 냉기를 지키고 햇빛과 외부 충격도 막아 줍니다.
현장 이야기
기존 테이프는 한 번만 감겨 있었습니다. 새 테이프는 네다섯 번 겹쳐지게 감았습니다. 손이 닿기 어려운 자리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감았습니다.
테이핑을 마친 뒤 배관을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강한 바람이나 여름 태풍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에어컨을 쓰는 철에는 한두 달에 한 번쯤 배관 상태를 살펴 보시길 안내했습니다.

Q. 배관 테이프가 뜯어지면 무엇이 문제인가요?
A. 동관이 드러나 냉기를 빼앗기고 물이 맺힙니다. 그 물이 아랫집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Q. 안쪽 배관은 괜찮아 보였는데 그냥 두었나요?
A. 겉보기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직접 만져 보며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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