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전기 · 2026. 10. 14.
약국 전등교체등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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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야기 ↓- 증상약국 전등교체
작업 이야기 전체
약국 전등교체 작업 사례입니다. 천장에 등기구가 줄지어 달린 약국이었고, 상당수가 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켜진 등도 밝기가 서로 달랐습니다. 등기구 주변 천장에는 검게 번진 그을음 자국도 있었습니다.
점검에서 확인한 신호는 세 가지였습니다. 램프를 새로 끼워도 불이 켜지지 않는 점등 불량이 있었습니다. 램프 양 끝이 검어지거나 밝기가 들쭉날쭉한 불균형도 보였습니다. 등기구 둘레의 그을린 자국까지 겹쳐서, 램프만 갈지 않고 등기구째 바꾸기로 했습니다.
철거한 형광등 등기구 안에는 안정기와 소켓, 얽힌 배선이 가득했습니다. 부품이 많으면 하나만 수명이 다해도 전체에 문제가 생깁니다. 새로 단 LED 라인등은 일체형이라 별도 부품이 없고 몸체도 얇았습니다. 플리커프리 표기도 확인했습니다.
현장 이야기
색온도는 6500K 주광색을 골랐습니다. 약 포장 문구와 유효기간, 알약의 색과 모양을 구분해야 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주광색은 처음에 차갑게 느껴질 수 있어서, 상담 공간이 따로 있다면 4000K 주백색을 섞는 방법도 안내했습니다. 라인등은 일정한 간격으로 나란히 달았습니다.
작업은 다섯 단계로 했습니다. 먼저 차단기를 내려 전원이 끊겼는지 확인했습니다. 이어서 형광램프를 분리하고, 낡은 등기구와 안정기, 소켓을 철거하며 배선을 정리했습니다. 제품에 든 고정 부속과 나사로 라인등을 천장에 고정하고 결선한 뒤, 전원을 올려 점등과 밝기를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철거 후에는 폐형광등을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 배출해야 합니다. 수은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배선의 피복 상태와 천장 타공 위치, 새 등기구 간격도 살폈습니다. 그을음 자국이 남은 천장은 마감 상태를 한 번 살펴볼 계기가 됩니다.
Q. 형광등이 꺼지면 램프만 바꾸면 되나요?

A. 램프를 바꿔도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안정기나 소켓이 낡은 경우입니다. 이번 약국은 점등 불량과 밝기 불균형, 천장 얼룩이 겹쳐 등기구째 교체했습니다.
Q. 약국 조명은 어떤 색온도가 맞나요?
A. 이번에는 라벨과 알약을 또렷하게 구분해야 해서 6500K 주광색을 선택했습니다. 차갑게 느껴지는 공간에는 4000K 주백색을 섞을 수 있습니다.










